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엔트리파워볼

베트맨토토 엔트리게임 나눔로또파워볼 홈페이지 잘하는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1-01-11 13:16 조회36회 댓글0건

본문


f1.gif









[헤럴드경제] 프리미엄 한식 간편요리 전문브랜드 ‘진지’(Jinji)가 언택트 시대에 맞춰 홈술 안주로 제격인 ‘주당맛집 안주시리즈 8종’ 런칭 소식을 전했다.

진지가 선보인 ‘주당맛집 안주 시리즈 8종’은 소곱창, 소대창, 소막창, 소특양, 조개탕, 편육, 낙곱새, 닭갈비로 구성돼 있다.

특히 ‘소곱창 시리즈’(소곱창, 소대창, 소막창, 소특양)는 진지만의 특제소스로 연육하여 특유의 잡내, 누린내가 없으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스팀 초벌을 통해 불필요한 수분, 지방, 잡내제거를 해 냄새에 예민한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 ‘조개탕’, ‘편육’, ‘낙곱새’, ‘닭갈비’ 제품도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간편한 조리법으로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지의 주당맛집 안주 시리즈 8종 모두 소포장하여 혼술, 혼밥으로도 제격이며, 맛집의 선별된 레시피를 공수해 매장에의 맛을 집에서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진지는 모든 고객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까다로운 HACCP 인증, FSSC22000인증을 받았다.

한식 간편요리 전문 브랜드 ‘진지’ 관계자는 “자사는 ’맛집의 음식을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다’는 모토로, 맛집 수준의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쉐프, 개발자, 브랜딩 전문가 분들과 함께 진심을 담아 줄 서서 먹는 맛집의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택트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맛집에서 즐기는 것처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주당맛집 안주 시리즈 8종’으로 집에서도 맛집 분위기를 내며 다양한 안주를 맛있게 즐겨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주당맛집 안주 시리즈 8종은 한식 간편요리 전문브랜드 ‘진지’(Jinji)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신애라가 한 달 수입부터 입양에 대한 생각까지 솔직하게 밝히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애라는 청취자들에게 "너무나 반갑다. 목소리로 찾아뵈니까 더 반가운 것 같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어쩌다 보니 예능을 하게 됐다. 제가 관심 있는 분야라 배우면서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DJ 박명수는 "'신박한 정리'는 본인이 기획했냐"고 물었다. 신애라는 "제가 말씀을 드렸다. 저한테는 이런 게 재밌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제안을 드렸다"며 "저는 정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열심히 한다. 나머지 네 사람은 정리하는 편이 아니다. 어지름의 속도를 제가 못 쫓아가겠다. 어질러 있을 때가 많다"고 답했다.

이어 신애라는 "인표 씨도 더러웠는데 많이 좋아졌다. 전에는 치약을 쓰면 뚜껑을 열어놓고, 라면을 끓일 때면 스프를 흘리고 다녔다. 요즘은 진짜 깨끗해졌다"고 해 폭소케했다.



박명수는 "코너 공식 질문이 있다. 한 달 수입이 얼마나 되냐"고 질문했다. 신애라는 "예전에는 오히려 백화점을 안 다녔다. 제가 그런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관심이 별로 없는데, 주변에서 나이가 들고, 연예인이고, 버는 만큼 써야 한다더라. 먹고 싶은 걸 먹을 수 있고, 아이들이 뭔가 원하면 바로 사주지는 않아도 사줄 수 있는 형편인 게 감사하다"고 답했다.

"누구 카드를 쓰냐"는 물음에 신애라는 "각자의 카드를 쓴다. 특별하게 나눈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산 관리에 대해서는 "제가 하는 편이다. 차인표 씨는 그런 걸 몰랐다. 그러다가 얼마 전 제가 공부하러 다녀올 때, 한동안 제가 없으니까 그때부터 은행을 조금 다니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게 신애라는 차인표의 군 복무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통화를 많이 해서 힘들었다. 못 받으면 미안하기 때문이다. 휴대전화가 없을 때니 그걸 맞추기 위해 집에서 꼼짝 않고 있어야 했다. 잠깐 나갔다 오면 자동 응답기에 메시지가 있었다"며 "서로 참 안타까웠던 것 같다. 군에 있을 때 신혼을 맞이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라고 떠올렸다.

또한 신애라는 정리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정리의 첫 번째 기본은 비우는 거다. 버린다고 하면 저도 아까워서 못 비운다. 그런데 나눈다고 생각하면 비우기 쉬울 것이다. 요즘 중고거래 장터도 많으니 판매를 해도 좋을 것이다. 기관에 넘겨주는 것도 좋다. 두 번째로 중요한 거는 품목 별로 모으는 것이다. 여기저기 안 찾게끔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파워사다리

1남 2녀를 둔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딸들을 입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애라는 "육아에 관심이 많다. 아이들이 결국 우리 미래"라며 "큰아들은 23세고, 딸들은 16세, 14세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애라는 최근 문제가 된 '정인이 사건'에 대해 "입양은 하나도 힘들지 않다. 하지만 양육이 힘들다. 저는 낳아봐서 알고 입양을 해봐서 안다. 똑같다. 아기 때 입양은 내가 낳았거나 아니거나 똑같다. 돌 지난 아이들은 입양하면 조금 다르다. 힘들다. 그 아이가 그때까지 겪었을 경험들은 생각해봐라. 어디서 어떤 일을 당했는지 알 수 없다"며 "신생아 입양을 할 수 있는 법적 시스템이 마련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안타까운 정인이 사건은 그게 사실이라면 정신 감정을 다시 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숫자로만 보면 친생부모의 아동학대가 심하다. 입양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고, 부모들이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다. 두 번째 문제는 혼자서만 아이를 키운다는 게 가능할까? 싶다. 예전에는 동네에서 함께 키우는 느낌이었다. 코로나 시대에 집에 갇혀서 고통, 불안을 아이에게 해소하는 집안도 많아졌다. 이런 끔찍한 일도 학대지만 그것 또한 학대다. 그 학대가 일어나는 상황을 주위에서 면밀하게 함께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에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셨다. 우리가 1~2주 지나면 잊지 않을까, 그럼 어딘가에서는 또 다른 정인이가 생길 수 있다. 우리가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죄값을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아이가 생기지 않게끔 제도적으로 만드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신애라는 "지금 이 순간 나한테 주어진 현실을 아름답고 보람되게 사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은 신생아들이 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자랄 수 있는 것이다. 큰딸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되기 전 저에게 왔다. 그런데 저한테 오기 전 일곱 군데를 거쳤다더라. 그러지 않고 신생아가 바로 위탁가정에 가서 입양될 수 있을 때까지 가정에서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C 다이노스 나성범, 포스팅 실패로 2021시즌에도 NC 유니폼 입는다
-나성범 미국 진출 낙관했던 NC, 나성범 부재 전제로 새 시즌 준비
-나성범 합류로 다시 막강해진 전력…우승 멤버 그대로 보존해
-우승 경험치+나성범 효과, 2연패 도전 청신호 켰다


2021시즌에도 NC의 중심, 나성범(사진=NC)


[엠스플뉴스]

NC 다이노스 나성범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끝내 좌절됐다.

나성범은 포스팅 마감시한(10일 오전 7시)까지 빅리그 구단과 계약하지 못해 올 시즌에도 NC에서 뛰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허리띠를 졸라맨 가운데, 거포 외야수가 넘쳐나는 FA(자유계약선수) 시장 상황도 나성범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30대에 접어든 나이와 무릎 부상 전력도 앞길을 막았다.

한 NC 관계자는 포스팅 실패 소식을 접한 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실력과 노력이 부족해서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저 운이 없었을 뿐. 아쉬움이 왜 없을까. 나도 아쉬운데. 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또 다른 꿈을 꾸고 전설이 되기를”이란 글을 남겨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나성범도 구단을 통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큰 미련은 없다. 다른 기회가 또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2021시즌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0 우승 멤버 그대로 남은 NC, 코칭스태프도 작년 그대로


NC는 2020시즌 우승 멤버가 거의 그대로 남았다(사진=엠스플뉴스 강명호 기자)


2021시즌을 나성범과 함께 맞이하는 건 원래 NC의 시나리오엔 없었던 설정이다.

NC는 나성범의 미국 진출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올 시즌을 준비했다. 지난해 말 미국 현지 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에 ‘혹시 나성범이 돌아올 수도 있지 않겠나’라고 물었을 때 김종문 단장은 “에이전시에서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들었다.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겠나”라고 낙관했다.
파워사다리
한 NC 관계자도 “선수들은 물론 프런트 직원들까지 모두가 나성범 선수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우리 팀 프랜차이즈 선수가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괜히 나까지 뿌듯하고 뭉클한 감정이 들 것 같다”며 진심으로 나성범의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스토브리그 전력 보강 작업도 나성범의 ‘부재’를 전제로 진행했다. 지난 시즌 팀에 WAR 5.10승 이상을 추가로 가져다준 간판타자 나성범의 공백은 NC로서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큰 도전이었다. 이에 NC는 공격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트레이드부터 FA(프리에이전트) 영입까지 다양한 길을 찾았다. 다만 해가 지날 때까지 뚜렷한 결과를 만들지 못하면서, 2021시즌 전력 약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나성범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오면서, NC는 지난 시즌 우승 멤버를 고스란히 보존한 가운데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전력상 마이너스 요소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선수 유출은 외야수 김성욱, 투수 배재환, 최성영, 포수 김형준이 상무야구단에 지원해 빠져나간 정도다. 네 선수 다 1군 주력 멤버보다는 1.5군급에 가까워 손실이 크진 않다.

외국인 선수 라인업도 마이크 라이트만 교체하고 드류 루친스키, 애런 알테어와는 재계약했다. 지난해 WAR 2승에 그친 라이트 교체는 마이너스보다는 플러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조만간 합류할 새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는 루친스키와 비슷한 그라운드볼 유도형 투수다.

코칭스태프 구성까지 지난해 그대로다. NC는 1, 2군 코칭스태프 전원과 재계약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코치 영입이나 보직 변경도 현재까지는 계획된 바 없다. 은퇴한 포수 출신 김종민이 KBO 코치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인스트럭터를 준비하는 것 정도가 유일한 변화다. 인위적인 물갈이보다는 팀 우승을 함께한 코칭스태프를 그대로 이어가면서 안정을 추구하는 방향을 택했다.

‘우승 경험치+나성범 효과’ NC, 2년 연속 우승 가능성 ↑


2020시즌 우승을 차지한 NC의 강점은 그대로다(사진=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우승 멤버를 그대로 지키면서 NC는 2021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더 강해질 가능성도 있다. NC는 지난해 통합 우승을 통해 선수단 전체가 큰 경험치를 쌓았다. 구창모는 “작년에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다시 한국시리즈에 가면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 자신했다.

“한 시즌을 치르면서 최악의 상황도 겪어보고, 열세도 겪어보고 그걸 다 이겨내는 경험도 해봤으니까 다음 시리즈 때는 좀 더 여유 있게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있다. 만약 구창모, 송명기가 지난해 같은 활약을 시즌 내내 보여준다면 NC는 외국인 투수 포함 최강의 4인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다.

‘100% 모드’로 돌아올 나성범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 나성범은 지난해 부상 후유증을 우려해 대부분 경기에 지명타자로 나섰다. 부상전 해마다 20개 이상 성공했던 도루도 자제했다(3도루). 장점인 기동력과 수비력을 봉인한 채로 한 시즌을 치렀다. 올 시즌엔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풀타임 우익수로 출전하며 5툴 플레이어의 본모습을 보여줄 전망.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나성범은 큰 스윙보다 컨택트에 집중하는 타격으로 이전과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NC 한 관계자는 “나성범은 워낙 파워가 뛰어나 정확한 타격만 이뤄져도 타구를 멀리 보낼 수 있는 선수다. 한국시리즈에서 보여준 타격 접근법을 이어간다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나성범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해 수준의 공격력을 유지하면서 수비력과 기동력까지 되찾는다면, 시즌 뒤 MLB 재도전도 못할 것 없다.

만약 나성범이 이탈했다면 NC 외야진은 좌익수 이명기-중견수 알테어-우익수 권희동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나성범 복귀로 올 시즌 이명기+권희동이 좌익수로 나서고 중견수 알테어-우익수 나성범을 쓸 수 있게 됐다. 외야진의 무게감이 완전히 달라졌다. 또 나성범이 붙박이 우익수로 가고 지명타자 자리에 박석민과 모창민, 양의지를 번갈아 쓰면서 체력 안배와 공격력 극대화도 기대된다.

타순 역시 3번 나성범-4번 양의지-5번 박석민으로 이어지는 기존 중심타선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나성범이 3번에 포진하면 20홈런 타자 노진혁, 30홈런 타자 알테어 같은 강타자를 7, 8번 하위타선에 배치할 수 있다. 지난해 NC 하위타선(6~9번)은 홈런 1위(77개), 타점 1위(370점), OPS 1위(0.818)로 타 구단 중심타선 못지 않은 화력을 뽐냈다. 지난 시즌 우승 원동력이 된 막강 공격력을 유지하면서, 2년 연속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켠 NC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 후 물을 마시고 있다.

노진환 (shdmf@edaily.co.kr)

지난해 10월 17일 잠실구장에서 기념 촬영에 임한 2021년 LG 입단 신인들. | LG 트윈스 제공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옆집이 그랬던 것처럼 새 얼굴이 꾸준히 1군 무대에 오른다. 2년 연속 신인이 핵심전력으로 자리매김했고 이는 신인왕 투표 결과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2019년 필승조 정우영이 22년 만에 신인왕을 차지했다. 2020년 신인왕 투표에서는 리드오프 홍창기가 2위, 선발투수 이민호는 4위에 올랐다. 신인이 첫 해부터 1군 무대에 오르는 모습도 부쩍 늘었다. 2019년에는 신인 5명, 2020년에는 신인 4명이 데뷔해 1군 경기를 소화했다. 신구조화에 따른 선순환이 이뤄진다는 얘기다. 한 때는 유망주의 무덤으로 불렸던 LG가 최근 몇 년 사이 유망주를 앞세워 매년 전력을 강화하는 팀으로 탈바꿈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LG 류지현 감독과 차명석 단장은 머리를 맞대 유망주 특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팀내 최고 유망주 13명을 설정하고 이들에 대해선 현장과 프런트가 긴밀하게 호흡한다. 차 단장은 “지난 연말 워크숍에서 결정했다. 기본적으로 무리해서 신예 선수들을 올리는 것을 지양하기로 합의했다. 2군에서 경험도 쌓고 몸이 완전히 올라왔을 때 1군 무대에 올릴 것”이라며 “젊은 선수 13명을 팀의 코어로 보고 현장과 프런트가 협력한다. 13명 명단은 예상 그대로다. 저연차에 1군에 올라올 수 있는 선수들, 군전역 선수들이 포함됐다. 다 밝히면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이 서운할 수 있는데 일단 이민호, 남호, 김윤식, 이주형, 손주영 등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LG 이민호가 지난해 7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 선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이미 밑그림은 어느정도 나왔다. LG는 지난해 신인 이민호를 관리하기 위해 열흘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여전히 성장기인 이민호와 디스크 수술 후 재활 시즌을 보내는 정찬헌을 번갈아 선발 등판시켰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둘은 지난해 선발투수로서 201이닝 11승 평균자책점 3.72를 합작했다. 둘의 활약을 앞세워 타일러 윌슨과 차우찬의 부진 및 부상 공백을 극복했다. 현장과 프런트가 함께 고민하면서 지혜를 발휘한 결과였다.

앞으로는 이런 모습이 더 자주 나올 전망이다. 특별히 관리 받는 유망주 13명은 매 경기 모습을 체크하고 현장과 프런트가 1군 등록 및 말소 시점, 향후 출장 계획 등을 논의한다. 이민호, 남호, 김윤식, 손주영 모두 올해 경기수와 이닝수를 정해둔 채 시즌을 소화한다. 왼손 선발자원인 남호, 김윤식, 손주영이 1군 전력으로 자리매김하면 LG는 선발부터 중간, 마무리까지 투수진 모든 자리를 20대 초중반 영건으로 채워넣을 수 있다.

올해 입단한 신인들은 당장 실전을 소화하지 않고 프로 선수에 맞는 몸만들기부터 돌입한다. 차 단장은 1차 지명 우투수 강효종과 2차 2라운드 지명 우투수 김진수 모두 서둘러 마운드에 올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차 1라운드 지명 유격수 이영빈은 프로에서도 유격수로 뛸 계획이다. 차 단장은 “이영빈은 류지현 감독님이 유심히 보고 계신다. 이번 캠프에서 류지현 감독님과 이종범 코치님이 이영빈, 이주형과 같은 내야수들을 각별히 신경쓰시지 않을까 싶다”면서 “올해는 캠프가 국내에서 열리기 때문에 1·2군, 신예 선수들을 두루 살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LG 임지섭이 2019년 6월 23일 잠실 KIA전에서 0-6으로 뒤진 8회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한편 2014년 1차 지명으로 큰 기대를 받고 프로에 입단했던 임지섭도 이천에 합류했다. 지난 겨울 본인의 요청에 따라 임의탈퇴됐던 임지섭은 다시 LG 유니폼을 입고 올해 후반기 실전 소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차 단장은 “현재 몸을 만드는 과정이다. 공을 던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면서도 “공을 던지는 시점에서는 임지섭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을 적용시킬 계획이다. LA 다저스 투수코치였던 릭 허니컷 코치님의 훈련법을 받아 프로그램을 실행할 것이다. 올해 후반기 정도에는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파워볼사이트
bng7@sportsseou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