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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1-01-12 14:49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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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에 난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을 경찰이 체포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우호적이던 미국의 보주주의적 우파 매체도 트럼프 지지자들의 국회의사당 점거 이후 논조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파워볼사이트

12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우파 매체들은 의사당 점거 사태 이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지난 11·3일 대선 승리가 사기라는 주장을 다루는 데 변화가 생겼다.

이는 우파 언론인 폭스뉴스나 뉴스맥스 등이 최근 수개월 동안 11·3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지지하던 기존 논조와는 크게 다른 모습이다.

마크 레빈 등 유명 우익 인사들이 활동하는 라디오 방송사 커뮬러스 미디어는 진행자들에게 선거 결과에 의구심을 시사하는 발언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브라이언 필립스 커뮬러스 미디어 부사장은 사내 공문을 통해 '우리는 지금 국가적 안정을 도울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뉴스맥스의 크리스 러디 설립자는 바이든이 "적법한 대통령"이라며 뉴스맥스가 부정선거 의구심 확산을 도왔다는 점을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폭스에서는 트럼프의 골수 충성파들조차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반복적으로 부정선거를 주장해온 진행자 터커 칼슨은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이 "손쓸 수 없는 시위를 무턱대고 조장했다"고 지적했다.

머독이 소유한 또 다른 뉴스 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주 사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임을 촉구했다. WSJ은 "트럼프가 민주주의의 기본적 합의를 거부했다"며 "그가 조용히 떠나는 것이 자신을 포함한 모두에게 최선"이라고 단언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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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통안전국(NHTSA)가 테슬라 전기차의 급발진 사고로 인한 리콜 요청을 거부했다. 사진은 테슬라 모델X /사진=로이터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전기차 소비자의 리콜 요청을 거부했다.

11일(현지시각) NHTSA는 "급발진으로 문제된 테슬라 전기차를 검토한 결과 운전자의 페달 조작 실수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테슬라 전기차의 급발진 문제로 정식조사를 요청한 차는 66만2000여대다. 모델별로 보면 2013~2019년형 모델S, 2016~2019년형 모델X, 2018~2019년형 모델3 등이다.

앞서 테슬라 차 운전자들은 차고나 커브 지형에 주차할 때 급발진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NHTSA에 조사와 리콜을 요구했다. 이들은 테슬라 전기차의 급발진으로 발생한 사고만 110건이며 52명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NHTSA는 예비조사를 통해 테슬라 전기차의 리콜 여부를 검토한 결과 문제가 없다고 밝힌 상황.

NHTSA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데이터를 확인했지만 모든 경우에서 전자적 원인 혹은 제동 시스템, 제어 시스템의 문제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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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자금'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이를 빠르게 받았다는 후기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화답했다. /사진=박 장관 페이스북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자금'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이를 빠르게 받았다는 후기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화답했다.

12일 소상공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버팀목자금 신청 첫 날인 지난 11일 지원금을 신청하고 12일 새벽에 지급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소상공인은 이날 새벽 "1, 2차 재난지원금을 못받은 설움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 현재 제 노래방에서 혼자 노래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다른 소상공인도 "1~2차 때 못 받았는데 3차 때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적었다.

버팀목자금 지급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장(長)인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글을 첨부하며 "이런 기쁨을 드릴 수 있다니 보람을 느낀다. 가슴이 아려 눈물이 핑 돈다. 잘 버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썼다.

이어 새 글을 게시하며 "신청에서 지급까지 3시간. 누군가 올림픽이 있다면 금메달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직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생각하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최선을 다하겠다"며 "버팀목자금 신청 첫 날 101만명이 받았다. 각 지자체와 교육부, 국세청 등과 지난해 구축한 데이터베이스 덕분에 정부합동 적극협업 행정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하나파워볼

3차 재난지원금(버팀목자금) 지급 대상은 ▲집합금지 업종(11만6000명) ▲영업제한 업종(76만2000명) ▲일반 업종(188만1000명) 등이다. 스키장 등 실외 겨울 스포츠시설과 그 부대업체, 숙박시설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상 시설은 오는 25일 이후에 받을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소상공인이 직접 지자체로 부터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확인서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버팀목자금 대상자임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면 직접 버팀목자금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문의는 '버팀목자금 전용 콜센터'나 '버팀목자금 홈페이지 온라인 채팅 상담'으로 할 수 있다.


김신혜 기자 shinhy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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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1939년 세계박람회에서 선보인 주얼리를 재현해 역대 최고가 다이아몬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 티파니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앤드컴퍼니(티파니)가 80캐럿 규모의 다이아몬드를 매입해 내년에 판매한다. 가격만 수백억원 대로 티파니 역사상 가장 비싼 주얼리가 될 전망이다. 루이비통·디올·펜디·지방시 등 75개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티파니 인수 이후 첫 번째 경영 전략으로 헤리티지(유산) 강화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티파니는 지난 5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구매한 대형 다이아몬드를 새롭게 세팅해 1939년 세계박람회에서 선보였던 전설적인 주얼리를 재현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뉴욕 5번가 플래그십 매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하는 날에 공개된다. 외신들은 수천만 달러(수백억 원)대를 호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티파니의 수석 보석학자 빅토리아 레이놀즈는 “이 전설의 목걸이는 뉴욕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이자 ‘다이아몬드의 왕’이라는 창업자 명성에 걸맞은 티파니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완벽하게 반영한다”고 말했다.
티파니를 유명하게 한 옐로 다이아몬드

옐로 '티파니 다이아몬드'를 목에 걸고 있는 레이디 가가. 중앙포토

티파니 역사상 최고의 주얼리로 꼽히는 128.54캐럿 규모의 티파니 옐로 다이아몬드는 철저히 전시용으로 보관돼 오고 있다. 티파니는 지금까지 단 세 여인에게만 착용을 허용했다. 1957년 당시 사교계의 여왕 메리 화이트하우스, 1961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배우 오드리 햅번 그리고 2019년 가수 레이디 가가가 그 주인공이다. 1995년에는 파리에서 개최된 티파니 주얼리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 회고전에서 ‘바위 위에 앉은 새’ 브로치로 디자인을 탈바꿈해 전시된 바 있다.

엘로 '티파니 다이아몬드'. 중앙포토

이 대형 옐로 다이아몬드는 티파니를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권위자’ 자리에 올린 주인공이다. 티파니의 브랜드 창시가 찰스 루이스 티파니는 1878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킴벌리 광산에서 채굴된 287.42캐럿 원석 다이아몬드를 구입해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절반 이상의 중량 손실을 감수하고, 128.43캐럿의 비범한 광채를 지닌 ‘쿠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재탄생시켰다.
LVMH 우여곡절 끝 티파니 인수 마무리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루이비통 숍 로고(왼쪽)와 뉴욕 티파니 본점의 간판(오른쪽). 사진 로이터
‘세기의 인수’로 불린 LVMH와 티파니 인수·합병(M&A) 전은 당초 162억 달러(약 18조원) 규모였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와 더불어 우여곡절을 겪었다. LVMH가 지난해 9월 계약 철회를 선언해 양사가 법정 공방을 벌이기도 했으나 인수가를 4억2500만 달러(약 4675억원) 인하하며 인수전을 마무리 지었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은 성명에서 “티파니와 그 직원들의 LVMH그룹 합류를 환영한다”며 “티파니는 세계 보석 업계의 상징적인 브랜드”라고 평가했다.

LVMH는 티파니 경영진 물갈이에 나섰다. 아르노 회장 아들 알렉상드르 아르노를 티파니 경영진에 합류시켰고, 루이비통 출신 임원 2명을 뽑아 티파니에 투입했다. 과거 북미지역 티파니의 시니어 부사장으로 일한 경력이 있는 앙토니 레르뒤 루이비통 총괄 부사장을 티파니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고, 마이클 버크 루이비통 회장 겸 CEO는 티파니의 이사회 의장으로 경영에 참여한다.
티파니, 중국 본토 매출 50% 증가

티파니가 1939년 세계박람회에서 선보인 주얼리의 모습. 사진 티파니
LVMH는 티파니 디자인 부서도 전면적으로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로이터는 “디자인을 혁신해 젊은 층과 아시아 고객들에 집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티파니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매출이 급증해 연말 쇼핑 시즌에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티파니의 지난해 11월 1월부터 연말까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은 20% 급증했고, 중국 본토 매출 증가율은 50%를 넘었다.

배정원 기자 bae.jung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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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천FC 1995 제공


[OSEN=이승우 기자] 부천FC1995가 부산아이파크에서 한지호를 영입하여 공격지역의 기술과 노련미를 장착한다.

부천은 12일 부산아이파크에서 한지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부천은 한지호 영입으로 공격 지역의 기술과 노련미를 장착하게 됐다.

한지호는 2010년 드래프트로 부산에 입단하여 군 복무 및 임대를 제외하고 한 팀에서만 프로생활을 이어왔다.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하여 38골 25도움을 기록하며 경험이 많고 잔뼈가 굵은 선수다.

한지호는 지난 2016년 안산경찰청 시절 38경기에 출전, 10골을 터뜨리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2019시즌 부산아이파크 주장으로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하반기 경남FC로 임대되어 11경기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부천은 경험 많은 한지호의 합류로 그의 노련미를 앞세워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한지호는 “부천에서 불러주어서 감사하다. 평소 부천은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끈끈했고 경기하기 어려웠던 팀으로 기억한다”고 입단 소감을 말했다.

리빌딩 작업에 착수한 부천에서 한지호는 경험과 나이로 보았을 때 팀의 고참으로서 중심을 잡아야 한다. 한지호는 “선수들이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 부산에 있을 때도 고참 형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 만으로도 많이 배우고 힘이 났다. 나 또한 조언도 많이 해주고 든든하게 의지가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한지호는 시즌 목표에 대한 다짐도 전했다. “2부리그에서는 항상 승격을 목표로 시즌을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천이 꼭 승격할 수 있도록 경기에 나섰을 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시즌 각오를 밝혔다.

이영민 부천 감독은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의 합류로 경기장 안팎으로 선수단에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고 팀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지호는 밀양 전지훈련장에 곧바로 합류하여 팀 훈련에 참가한다. /raul1649@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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