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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누누 작성일20-09-08 14:40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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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번 유한준이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 경기 8회초 2사 1,2루에서 7-6을 만드는 1타점 안타를 터트린후 교체되어 들어오고 있다. 2020.09.6.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81년생 KT 유한준. 우리나이로 마흔이다. 프로야구 선수에겐 환갑이라고 할 나이다. 그런데 요즘은 70세부터 노인이라고 한다. 60세는 장년이다. 유한준도 여전히 그라운드에서 펄펄 날고 있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에 비해 힘든 것도 사실이다.

유한준은 “경기 후반에 수비를 나가면 좀 힘들다. 타석에서도 이 공은 내가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헛스윙이나 파울이 되면 당황스런 경우도 있다”라며 조금은 겸연쩍은 미소를 지었다. 그래서일까. 지난 6일 키움 마무리 조상우는 6-6으로 맞선 8회 2사 2루에서 강백호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노장을 상대했다.

하지만 노장은 강속구 투수의 빠른공을 외야의 빈곳으로 넘겨버렸다. 승부를 가른 결승타였다. 유한준은 올해 82경기에서 타율 0.287에 8홈런 43타점을 기록중이다. 2014년부터 이어오던 3할타율엔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중심타선에서 제 몫을 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루틴의 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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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번 유한준이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KT위즈 경기 8회초 2사 1,2루에서 7-6을 만드는 1타점 안타를 터트리고 있다. 2020.09.6.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사실 선수마다 크고작은 루틴은 다 있다. 그러나 올바른 루틴을 시계처럼 정확하게 지키는 이는 많지 않다. 유한준은 자신의 훈련 일정 뿐 아니라 생활 자체가 루틴 그 자체다. 시즌 중에 가족과의 회식에서 생선회와 초밥은 제외된다. 탄산은 당연히 멀리한다. 운전중엔 규정 속도를 절대 어기지 않는다. 이 모든게 야구 때문이다.

유한준은 “올해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다. 주장이니까 팀 성적이 가장 우선인데, 개인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잘 안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나마 꾸준함을 유지하는 건 솔직히 잘 모르겠다”라고 하면서도 “굳이 꼽자면 루틴을 지키는게 비결이 아닐까 싶다”라고 했다.

‘루틴의 사나이’ 유한준은 역대 가장 꾸준한 30대 후반 타자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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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제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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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제시가 환불원정대 은비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제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은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비답게 은색 의상을 입고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제시 모습이 담겼고, 그의 도톰하고 예쁜 입술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제시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가수 이효리, 화사, 엄정화와 '환불원정대'를 결성했고, 은비로 예명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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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제시 SNS


이후 자신을 은비라고 소개하며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한 제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그의 비주얼은 감탄을 이끌어냈다.

지난 7월 발표한 '눈누난나'로 큰 사랑을 받은 제시는 '환불원정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및 시민단체 회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이스타항공 대량정리해고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사측의 대량 정리해고 철회, 창업주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재출연 등을 촉구했다. 사진=김범석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및 시민단체 회원들이 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이스타항공 대량정리해고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사측의 대량 정리해고 철회, 창업주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재출연 등을 촉구했다. 사진=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LG는 8일부터 ‘트윈스 온택트 안무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LG는 팬 참여 SNS 이벤트인 ‘트윈스 온택트 안무 챌린지’를 진행한다. 2020시즌 KBO리그 무관중 경기가 이어짐에 따라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참여 방법은 LG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응원가 안무 영상을 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안무 영상을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트윈스온택트안무챌린지, #LGTWINS, #WITH라모스)를 포함하여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첫 번째로 로베르토 라모스 선수의 안무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영상은 잠실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선수단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챌린지 참여자 중 3명을 선정하여 노트북 ‘LG그램 14’와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LG생활건강 바디워시세트’ 등 다양한 경품과 친필싸인이 들어간 선수용 모자도 증정할 예정이다. 1차 챌린지 참여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며, 수상작은 오는 23일에 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막대한 생산 물량·저렴한 가격 내세워 국내 시장 유입
건설 현장 단위로 수입돼 관세 부과 대상서 ‘제외’
중국산 유입에 국내 유리시장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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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엘시티 입주민 김혜선(가명)씨는 태풍 '마이삭' 때 집에 있다가 지진 난 듯 흔들리는 창문을 보면서 공포를 느꼈다. 그래서 '하이선' 때는 아예 본가로 피신해있었다. 김씨는 "풍경은 최고지만, 태풍 때마다 공포에 떨 생각을 하니 앞으로 어떡하나 걱정이 앞섰다"며 "아래층엔 이미 외벽 유리가 깨져 합판으로 덧대놓은 가구가 속출했다"고 말했다.


화려한 커튼월(가공유리) 고층 빌딩 사이로 휘몰아친 10호 태풍 하이선에 7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외벽 유리가 손쓸 새 없이 깨졌다. 최근 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하이선까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해안가 고층 건물이 밀집한 부산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외벽유리 파손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외벽유리의 파손 원인이 빌딩풍뿐 아니라 품질 문제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8일 복수의 유리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엘시티 외벽유리 시공에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 관계자는 "가격이 10~20% 저렴한 탓에 공사비용 절감 효과가 커 최근 진행되는 다수의 초고층 프로젝트에도 시공사가 중국산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막대한 물량·저렴한 가격 내세워 국내 랜드마크 현장에 유입
중국산 가공유리의 공세가 거세다. 최근 막대한 물량과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중국산이 국내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판유리 완제품 업계 품질경영 평가모형 개발과 수입제품이 미치는 영향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공유리 시장 규모는 연간 150만t 규모로 복층유리의 경우 국내 생산 제품의 점유율이 68%, 강화유리는 18% 규모로 나타났다. 2018년 수입 건축용 판유리는 약 42만t으로 전체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원판유리는 중국산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로 수입량이 적었던 반면 가공유리의 경우 건설 현장 단위로 수입돼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원산지 표기도 안 된 중국산 가공유리가 대거 국내 건설 현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한 유리업계 관계자는 "중국산 가공유리라고 해서 품질이 꼭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면서도 "입찰 때는 고품질 목업(실물모형)을 제안하지만, 막상 시공 현장에서는 목업과 다른 저품질 유리가 납품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중국산의 경우 회사가 들어와 납품하는 것이 아니라 브로커가 건설 현장 단위로 주문해 수입하기 때문에 품질 불량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가공유리, 관세 부과 대상서 제외…“판유리뿐 아니라 중국산 가공유리도 관세 부과 시급”
중국산 가공유리의 유입으로 국내 건축용 유리산업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국내 시장은 KCC글라스와 한글라스 두 기업이 생산한 판유리를 전국 1500여개 업체가 가공하는 구조다. 광주의 한 유리가공업체 대표는 "지난해 가공설비를 확충했는데, 올해 대규모 커튼월 건설현장서는 아예 중국산을 지목해서 납품을 요구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점차 납품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데, 판유리뿐 아니라 가공유리도 수입 관세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국판유리창호협회는 '국내 가공유리제품 인증제도' 운영을 통해 국내산 가공유리 품질보증에 나섰지만 막대한 물량과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중국산의 공세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파워사다리


일부 저품질 중국산 가공유리에 대한 우려도 크다. 오상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가공유리의 경우 건축 현장 적용 시 중국산도 품질 평가서를 제출하지만, 표준화된 국내 품질기준에 적합여부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며 "중국산 유리가 과잉 공급 소화를 위해 국내 시장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보장되지 않는 품질은 건축물의 품질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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